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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전폭적 지지에도 냉담한 공화당, 린지 그레이엄 동생의 상원의원 출마 검토

[한줄 요약] 트럼프의 전폭적 지지를 받은 달린 그레이엄의 상원의원 출마 검토, 그러나 공화당 내 반응은 냉담합니다.

2026년 7월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11일 서거한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뒤를 이어 그의 여동생 달린 그레이엄이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직을 놓고 출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Political Tension in South Carolina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자신의 SNS인 트루스 소셜을 통해 '달려라, 달린!'이라며 그녀에 대한 강력한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는 그녀가 평생 승리자였으며, 만약 출마를 수락한다면 자신의 완전하고 전폭적인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의 영향력이 이번에도 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공화당 내 다른 잠재적 후보들은 검증되지 않은 정치 신인인 달린 그레이엄에 대해 트럼프의 지지만으로는 움직이지 않겠다는 냉정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달린 그레이엄은 헨리 맥마스터 주지사에 의해 임기 만료 시까지 상원의원직을 수행하도록 임명된 상태입니다. 이번 특별 선거를 위한 후보 등록은 7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본 선거는 8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경선은 트럼프의 영향력이 공화당의 핵심 지역인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얼마나 힘을 발휘할 수 있을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앞서 트럼프가 지지했던 후보가 큰 차이로 패배했던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결과는 예측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