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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범죄수사청 초대 수장 후보 압축... 전직 검사 3명·전직 판사 1명

[한줄요약] 검찰의 수사권 축소를 골자로 한 형사사법체계 개편의 핵심, 중대범죄수사청의 초대 수장 후보 4인이 공개되었습니다.

2026년 9월 4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Legal Authority and Justice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정부와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추천 위원회가 중대범죄수사청을 이끌 후보로 전직 고위 검사 3명과 전직 판사 1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후보군에 오른 인물들은 현재 변호사로 활동 중인 3명과 법학 교수 1명입니다.

새로운 수사 기관인 중대범죄수사청은 내달 초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최종 후보는 윤호정 행정안전부 장관이 선발하여 이재명 대통령에게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게 됩니다.

이번 신설은 검찰의 독립적이고 보충적인 수사권을 박ш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형사사법체계의 전면적인 개편 과정의 일환입니다. 후보 중 한 명인 문홍주는 최근 김건희 전 여사 관련 부패 사건을 조사했던 특별검사팀에서 부검사로 활동한 전직 판사입니다. 나머지 세 명은 지역 고등검찰청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전직 고위 검사들입니다.

새로 출범할 수사청은 부패, 경제 범죄, 방산 비리, 마약 범죄, 국가 안보 위협, 사이버 범죄, 법 왜곡 범죄 등 총 7개 분야의 중대 범죄를 조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