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원내대표와 물리적 충돌을 일으킨 권영진 의원에게 자진 탈당을 요구하며, 불응 시 제명을 포함한 강력한 징계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2026년 7월 27일자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지난주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로 발생한 원내대표와의 불미스러운 충돌과 관련하여 권영진 의원에게 자연스러운 탈당을 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최근 국회 상임위원회 구성 과정에서 발생한 갈등이 당 내부의 징계 논의로까지 번진 결과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권 의원이 자진 탈당 요청을 거부할 경우, 제명을 포함한 가장 강력한 수준의 징계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데 만장일치로 뜻을 모았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목요일, 권 의원을 비롯한 일부 의원들이 정점식 원내대표 사무실을 방문해 상임위원장 선출 방식에 대해 항의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권 의원이 정 원내대표에게 고성을 지르고 멱살을 잡는 등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당 지도부는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으며, 윤리위원회를 즉각 소집하여 강력한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반면, 정 원내대표는 이번 사건을 뒤로하고 원내대표로서의 직무 수행과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