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요약] 국민의 징계 처분에 불복한 진종오 의원이 법원의 판단을 구하기 위해 가처분 신청을 예고했습니다.
2026년 9월 3일자 기사 기준,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은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에 대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진 의원이 당의 공식 후보가 아닌 무소록 후보를 지지했다는 점입니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이를 근거로 진 의원에게 2년간의 당원 자격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징계의 근거가 객관적인 사실과 증거에 의해 충분히 입증되었는지, 그리고 징계 절차가 법적·절차적으로 공정하고 적절했는지를 법적 판단을 통해 명확히 가려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특히 징계 수위가 과도하지 않은지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진 의원은 지난달 국회 회의 중 발생한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도 별도의 징계 대상에 올라 있는 상태입니다. 당 내부의 갈등이 법정 싸움으로 번지며 사태가 더욱 복잡해지는 양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