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한화 이글스가 윌켈 에르난데스의 대체자로 메이저리그 출신 좌완 투수 브루스 지머맨을 영입하며 선발 로테이션 보강에 나섰습니다.
2026년 7월 20일 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화 이글스가 전 메이저리그 투수 브루스 지머맨(31)과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지머맨은 이번 KBO 시즌 잔여 기간 동안 30만 달러의 연봉을 받게 되며, 7만 달러의 계약금과 함께 7만 달러 규모의 인센티브를 달성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영입은 지난 일요일 방출된 윌켈 에르난데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결정입니다. 지머맨은 볼티모어 오리올스, 밀워키 브루어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총 40경기에 등판한 경험이 있습니다. 통산 169.1이닝 동안 8승 11패, 평균자책점 5.63을 기록했습니다.
지머맨은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 싱커, 커터,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특히 모든 구종에 대해 뛰어난 제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습니다. 2026년에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트리플A 팀에서 15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을 기록하며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현재 한화 이글스는 40승 43패 3무를 기록하며 6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5위인 두산 베어스와는 4경기 차이가 나며, 최근 3연패를 기록 중인 상황에서 이번 지머맨의 영입이 팀의 반등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