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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 공작의 습격, 관리 소홀 책임 피할 수 없다: 충주 게스트하우스 주인 벌금형

[한줄요약] 충주 게스트하우스의 애완 공작이 어린이를 공격해 부상을 입힌 사건에 대해,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주인에게 벌금 300만 원이 선고되었습니다.

2026년 07월 24일자 기사 기준, 충주 지역의 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가 지난해 발생한 애완 공작의 공격 사건과 관련하여 법원으로부터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Peacock Tension
참고용 이미지입니다.

청주지법 충주 분원은 해당 운영자가 2025년 8월, 6세 아동의 얼굴을 공격해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부상을 입힌 공작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내렸습니다.

피고인인 58세 운영자는 공작의 온순한 성품을 근거로 '어떠한 도발이 있었을 것'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으나, 법원의 판단은 단호했습니다.

재판부는 운영자가 동물을 우리에 가두거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 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시설 방문객을 동물로부터 보호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단순한 '애완동물'이라는 변명 뒤에 숨은 관리 부주의가 초래한 결과입니다.